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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가 벌써 화이트데이다..
몇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생각나는것은
사탕같은 놀음에 지나지말고 선물을해야한다면
센스있는 무언가를 준비해보는건 어떨까?
대부분 "~데이"를 준비할 때 고급지고 있어보이고
이런거 해주고싶은데 사실상
금액이 너무비싸다고 생각한다.
물론 금액이 비싸기도함. 작고 반짝이는 보석이나
가방 비싸지 암암. 그렇다고해서 나이가 3x살인데
아무거나 주긴 그렇고 오빠로써 뭘하지 싶다면
나는 다가오는 봄에 화이트데이 선물로는
루이비통 방도가 제격이라고 생각함♥
일단 가격이 26~32만원대 수준임. 가끔 이걸어디다써
하는데 가방에도 매고 머리묶었을 때 포인트도
되면서 봄철 샤랄라한 스커트에 블라우스 위 포인트도
될 수 있다
일단 선물하면 누구든 뭔들한다구..
가방에 매는건 키링이 낫지않냐고 종종 물어보는데
응 루이비통 키링 56만원이다.
그리고 키링은 솔직히 요즘 차도 스마트키인데 무슨ㅎ
내가 겟한 디자인은 모노그램 컨피덴셜 방도이다.
가격은 \285,000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스카프 50만원대-
방도는 26만원이 기본이고
매장에서 방도중 비싼축에 속했다
왜 하두많은 것 중 루이비통이냐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몇십년동안 명품브랜드로 top에 속하는건
우리가 말했을 때 머릿속에 딱 떠오르는
세가지정도 밖에없다는거.
요즘 들어서야 이런저런 디자인으로
인기를 끄는 많은 브랜드가 있지만,
사실상 명품은 클래식 했을때마저도
고급지게 이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랬을 때 좁혀지는 C / E / L 사 딱 3개.
언제나 오렌쥐 박스는 즐겁다.
깔끔하게 포장잘되어있고 매장에
DP가 아닌 새상품이 준비되어 있었다.
화이트데이 선물로 받고 싶은게 뭐있냐했는데
사실상 부담스러운 가격도 뭐하고
먹는게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봄도 다가오고 가방매보다가 악세서리로
추천해준 이 방도가 그렇게 예뻐보이더군
후- 이 방도는 진짜
브이넥에 얇은 골드라인 목걸이를 매고
브이넥에 리본모양으로 타잇하게 매줬을때
심심해보이지 않으면서 세련되보일 수 있고
봄에는 라이트한 색상을 이용해서
머리를 묶고 흘러내리 듯 방도를 감아주면
그또한..어느 포인트가 없어도 느낌있으니까
정말로 막 진짜 여기저기 활용하기에 최고라
할 수 있다 스카프는 두껍고 커서 칭칭 감지않으면
여름에 사용하는거 생각치도
못하고 사실상 가방도 부피가 좀 있어보여서
미니백엔 거부감이 들 수 있지만
방도는 다름.
루이비통 방도라구 검색하면
사람들이 매는 방법도 공유하구
매칭한 스타일도 확인할 수 있는데 진짜
하나사면 10개갖고싶어짐.
화이트데이 선물로 오렌지박스를 가성비
효율적으로 선물하면서 칭찬
팍팍 받는거로 이만한게 없음
기본으로 묶었을 때 이런느낌인데,
목 라인의 방향이 한쪽으로 쏠려있거나,
아니면 정방향으로 가있냐에 따라서
다른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사실 디자인이 굉장히 세련된 느낌이지만,
어떻게 스타일링 하냐에따라서
여리여리해보일 수 있다구
혹시나 여자친구가 러블리한 느낌이라면
같은 디자인에 라이트핑크색상을
화이트데이 선물로 해주면 좋을듯
심지어 4월되면 따뜻해지니 봄타는 계절에
더 좋은 색상이라고 하겠다.
약간 흐르듯 아무것도 안하고 갖고있는
얇은 스카프에 연결해서 포인트인 듯 걸쳐도
매력있고 고급스러워 보임.
이때쯤이면 벼락치기 준비로 고민하는
남친분들에게 꿀팁으로 줄 수 있는 무언가
향수는 이미 너무 많이했고,
생일날에도 수없이 받는다ㅋㅋ
화장품선물도 이제그만ㅎ
만약에 봐뒀던 게
명품을 선물하고 싶은데 왜이렇게 비싸?
심지어 귀걸이 하나도 50만원부터^^
티셔츠 하나를 몇날몇일 입을 순 없지만,
사실 방도같은걸 선물로 주면
기분전환, 포인트가 배가된다는거.
왜냐면 내가 사기엔 조금 아까운
1%어떤걸 선물로 받는다면 너무 좋으니까
모자, 장갑 이런건 진짜 손 안갈때 진짜
안가고 계절타는 거라 선뜻 선물해도 안하는
사람들이 진짜많다.
속옷&잠옷도 너무 흔하디 흔하고,
사실상 티 좀 내면서 30만원 안으로 해결할
수있는 생일선물 or 기념일 선물로 추천하고싶다
ㅎ_ㅎ 내가 이렇게 포스팅을 적을 수 있도록
선물해주신 나의 지-님에게 감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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