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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덴탈  페트롤리움 주가 분석 전망은?

 

내가 맨처음 이 주식을 산것은 코로나이전에 샀었다. 그때에도 주가가 많이 폭락해있는 상태였기에 당연히 오를줄알고 샀으나 코로나가 터지면서 유가는 마이너스까지 빠지게되었고 옥시덴탈 역시 -70퍼까지 내려가게되었다. 처음에 많이사지않았기때문에 다행히 큰 타격은 없었다. 처음산금액은 300정도에 불가하였기때문에 -200까지 손실을 보게된상황이었으나 팔지않고 지속적인 물타기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왜냐하면 -유가는 코로나로 인한 단기하락임을 알고있었고 유가는 원래대로 돌아올것이라고 생각했기때문이다. 뭔 전기차다뭐다해서 앞으로 석유를 많이 쓰지않는다라는 소리가있는데 그것은 말도안되는소리다. 자동차뿐아니라 우리의 실생활에서 석유는 매우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때문에 앞으로 수요가 충분히 있을것이고 그것을토대로 가격은 다시 올라올것이라고 믿었다.

 

 

그 결과 옥시덴탈은 +17퍼센트의 수익을 안겨주고있다. 지난주만해도 20퍼센트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으나 중국에서 석유관련 이슈가 터져서 유가가 하루에 3프로나 빠지는 바람에 같이 하락을 했다. 굉장히 좋은흐름이었고 드디어 오르나 싶었는데 다시 악재가 터져서 아쉽긴하지만 개인적으로 다시 19불아래로 내려오면 좋겠다. 그러면 그땐 천정도 더 살 의향이있다. 아직 코로나가 끝나지않았기때문에 유가는 52불정도를 유지하고있지만 무제한 양적완화로 인하여 돈이 계속 풀리고있는 상황에서 자산은 오를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유가는 60불까지 갈것으로 예상이된다. 그럼 그동안 못벌었던돈을 벌 수 있으니 당연히 옥시덴탈 페트롤리움 역시 현금흐름과 매출이 좋아질것이고 그러면 그것은 주가에 반영이되어 오를것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목표가는 38불을 보고있다. 그때쯤오면 슬슬 정리하고싶을것같은데 참을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앞으로 나에게 매우 좋은 수익을 안겨줄것으로 보고있다. 하지만 파산의 위험이 없는것은 아니다. 이번사태가 터지기전에 무리한 합병으로 인하여 옥시덴탈의 주가는 매우 많이 빠진상태였고 원래 제무상태가 엉망이었다. 그런와중에 이번사태가터진것이기때문에 아마 회사는 좀 흔들릴수밖에 없다. 그래서 파산의 위험때문에 다시오를것을 알지만 사람들이 미친듯이 팔았고 그래서 8불까지 내려갔던것이기때문에 위험하다.

하지만 셰일기업에서 탄탄한 입지를 가지고있었던 옥시덴탈이기때문에 이렇게 무너지지않을것같아서 매수를 선택했고 아직 팔생각이 없다. 후에 내가 이 종목을 팔게된다면 이야기를 다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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