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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겨울이되면 힐을 신는게
매일 데일리로 신을 수가 없다.
매일가는 회사에 혹시나 한파까지 불어닥치면
가뜩이나 차가운 출근공기를 더 차갑게
만들어 버리기때문에 똘똘 감싸고
나가는 것이 필수!
하지만, 어그부츠를 신어볼까 하다가도
짤막해진 내 다리길이와 더 두툼해보이는
종아리를 어떻게 바꿀 순 없으니 발이
시려워도 워커나 부츠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은 그래서 조금이나마 스타일을 살리면서
방한슈즈역할까지 톡톡히 해낼 수 있는
베어파우 모카신 앨리스를 추천해보고자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긴건 처음에 모니터나
화면상으로 보고 너무 할머니 신발같지않냐
고무신 같지않냐는 말을 많이 들어봤다.
나도 이것을 처음 살까말까 고민했을 때엔
그랬다 하지만, 막상 신어보고 옷에 맞추어보면
다르다는것! 이미 내 지인들은 내가 신은 것을
보고 하나씩 주문하고 너무 잘 신고있다.
특히나 베어파우 자체가 겨울용 방한부츠에
특화되어있는 브랜드이기때문에 눈이오는날
덜 미끄러운 고무밑창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 점도 장점이 될 수 있다.
아무래도 신발을 구입하는데 고민하게
되는건 무게와 착화감을 들 수 있는데,
일단 로퍼나 워커의 경우보다 포근하게
감싸주는 털로인해서 푹신푹신하고
그러므로 착화감도 굉장히 좋다.
내가 이걸 신고 부산여행도 다녀와봤는데,
8시간을 걸어도 발아픔이 없었기에 강력추천할 수 있다.
일단 발에 감기는 느낌이 털이 까끌하거나
걸리는 부분없이 발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것이
일단 매일매일 신기 좋은 데일리슈즈로 적합하다는 점.
아무래도 여름에는 버켄스탁이나 크록스
등의 다양한 브랜드가 있지만,
겨울에는 어떤걸 구입해야할지
마땅히 데일리슈즈로 신을만한 것이 없다는 것
그래서 내가 베어파우 모카신 앨리스를
결정한 부분도 동일하다
바로 어떤 옷에 입어도 잘 어울리고
바지, 치마 상관없이 발도 작아보이면서
보온효과까지 최고라는 것이다.
특히나 매일 신다보면 해지거나
하는경우를 볼 수 있는데, 검색해서 최저가로
구입을하면 거의 4-5만원 사이로 한켤레를 구입하고
몇년을 날 수 있다. 참고로 내가 찍은 사진들은
이미 작년에 구입을 했고 아직 올해까지 멀쩡한
것보면 내구성도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다양하게 UGG 모카신이나 그외의 다양한 브랜드들도
베어파우 모카신처럼 다양한 디자인의 상품이있으나
금액을 본다면 과연 이것을 내가 주5일 매일매일
신고 나갈 수 있을까? 눈오는 날에도 그럴 수
있는지에대한 부분을 생각해보아야한다.
충분히 UGG 모카신과 부츠의 가격을 알고도
(2-40만원대) 두 켤레씩 구입할 수 있는 여유나,
1년 신고 말 것이라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지난주 영하 11도까지 내려갔을 때
자연스럽게 나는 UGG 모카신보다는
베어파우 모카신으로 내 발을 쏘옥 넣었다.
아무래도 내 스타일 자체가 그럴 수도 있는데,
주로 스키니진과 치마를 즐겨입는 사람들이라면
나처럼 베어파우 모카신 앨리스를 신었을 때
귀여운느낌이 들면서도 캐쥬얼한 느낌을 그대로
살려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치마는 길이에 상관없이 어디에든
(정장치마만 아니라면) 캐쥬얼 만사ok라는게 좋다
그럼 어디서 구입을 하는게 가장 저렴한지
나에게 많은 사람들이 물어보는데 무조건
내가 검색한 날 마다 가격은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최저가를 비교하고 내가 받을 수 있는
카드할인을 꼭 확인해야한다.
아래처럼 나는 내가 구입한 신세계에 있는
사진으로 담아와 보았는데,
일단 UGG 모카신을 사는 가격에 몇켤레나
구입할 수 있고 색상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가죽은 실제로 봤는데 정말 고무신같은느낌이
있기도해서 나는 대체적으로 많이 신는
블랙 / 그레이 / 카멜 정도로 추천하고 싶다
자신이 갖고있는 옷 색상이나 스타일을
따져서 색상을 결정하면 더더욱 좋은 초이스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막 1월이 되었고 겨울은 거의 3개월이나
남았기때문에 아직 강추위는 덜 온것이나
마찬가지다. 쇼핑은 언제나 남들보다 빨리
구입해야 조금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 물량조차도 구할
수 없어 최저가가 아닌 정상가격에 구입해야하니
이점을 꼭 참고하고 꼼꼼하게 비교해서
따뜻한 신발하나를 겟겟하면 좋겠다!!
-! 사이즈관련 !-
약간 처음에 작은 느낌이 드는 것이 좋다
발가락이 구부려질정도가 아닌 상태로
털때문에 약간의 조임이 있으니 천천히
내발에 맞춰가면서 숨이 죽으면 괜찮아지므로
작지 않다는 것!
나는 스틸레토 245, 일반힐 240, 운동화235-40
모카신도 240 딱이다.
정 사이즈로 가는 것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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