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굴에 잡티나 트러블이 많이 나진않은 타입이기도하고 대자연때 빼고는 별로 큰 불상사가 없지만, 제법 흰 피부에 뭐라도 나는 날에는 더욱 도드라져보이는 나의 뾰루g ㅜ^ㅜ 그리고 나이가 드니까 조금씩 눈밑 옆광대부분에 기미도 올라오는것같아 화이트닝에 나도모르게 주력하고 있고, 솔직히 진정보다 미백 or 수분에 집중하는 경향이있음. 매번 피부의 턴오버 주기가되면 각질이 올라오거나 상태가 나빠지는데, 확실히 이건 꾸준한 관리를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있는듯하다. 사람들이 BRTC 필링패드가 좋다고 하길래 이번에 싸게 살 수 있어서 가져와봤다. 지금까지 써본건 코스알엑스 필링패드(이름이핌플패드였음) 그리고 식물나라 탄산수패드 메디힐 ..이름까먹었지만 패드랑 케어존 등등 정말 안써야지 하면서 우리집에 한통씩 번갈아..

올리브영 세일템 소개하다가 문득 이거 할인하고 있길래 소개안하면 너무 아까울 것 같아서 급 쓰는 코스알엑스 프로폴리스 크림 원래 보니까 이거 크림보다 세럼이 유명하던데 둘다 써도 후회하지 않을 듯 싶다 좀 나중에 올려야지하구 차일피일 미뤘었는데, 진짜 느므 좋음 일단 요즘 아침에 때같이 자꾸 화장마무리 다했는데 밀려나와서 흡수가 안되나 싶었는데, 정말 그런거였음. 화장품에도 다 자기들끼리 궁합이 있고 성분도 충돌나면 이러기도 한다고함. 한겨울에 가벼운 크림 쓴다는게 사실 쉬운건 아니지만, 나처럼 복합성은 찢어지게 건조한 것도 아니니까 바쁜 아침에 이거 일단 하나 발라보자하고 가져온 템 움 딱보기부터 되게 가볍다고 생각될 수 있는데, 그렇다 가볍다 손등을 한번 삭 스쳤을 뿐인데 이미 물처럼 투명해 진 텍스..

모든 뷰티&헬스스토어 같은 경우 월초에 많은 세일을 하고 잠시 휴식기였다가 말쯤에는 세일을 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김없이 그 시즌이 다가온듯 특히나 이번엔 온라인단독 쿠폰 빵빵 터지는게 많은거보니 역시 참새는 방앗간을 들리지 않는 법이 없다^^ 솔직히 이런건 안사도 일단 받아놓아야댐 일주일동안 내가 무슨일이 있을줄알고. 안받았다가 세일할 때 살걸 쿠폰 왜없나 땅을치고 후회하지 말고 항상 최저가로 겟하는 것이 쵝오 그중에서 내가 맨날 세일마다 눈독들여서 사는 몇가지 추천템을 들어보자면 - 샴푸편 - 후- 아직도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스케일링 샴푸 안쓰는사람이 있는가 머리가 저녁이면 기름지고 두피가 간지럽고 했다면 무조건 아로마티카에 발을 들여야함 믿고쓰는아로마티카, 성분이일단 순하고 보다시피 실리콘설페이트프..

"아무래도 눈썹은 그리기도어렵고 몇번을해도 적응이 안되는거 같아요. 결국 그럼 내 도구가 잘 못인가 (명필은 붓을 탓하지 않는다고하던데..쩝) 슈에무라 하드포뮬라도 예전에 써봤는데 납작브로우는 뭔가 정교하게 안그려지구 닳고나면 다시 나가서 깎아달라고 해야하기도하고 TT 내가 직접 유튜브 영상보고 잘라보다가 댕강 .(... 또르르) 잘라버린 경험도 있고해서 오토로 씀 허허허 작년 이맘 때 우연히 판교 현대백화점 갔다가 베네피트 프리사이슬리 브라운을 영업당해서 구입했는데 처음엔 괜히 샀나했는데 진짜 레알 존좋 단점이라면 역시 치명적인 가격 (명취 퍽퍽) \36,000 인가 했던거같음 고민된다면 올리브영에서 미니사이즈로 구입해보고 사도 좋을 듯. 미니는 \19,000 할인해서 현재 \17,100에 판매중 역시..

오늘은 내가 6개월동안 3박스를 매일마다 빼먹지않고 같은시간에 먹었다는 #하루히비스커스 리뷰를 해보고자한다 일단 이건 그냥 음료? 라고해야하나, 건식도 아니구 의약품도 아니지만 항상 무언가 효능을 바라고 먹을땐 같은 시간대에 먹어봐야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할것이라 생각. 항상 같은시간에 같은용량으로 먹었다. 일단 설명하기에 앞서 시작하기에 앞서 내가 6개월 동안 먹어본 효과요약 1. 생리통 사라짐 2. 붓기 사라짐(이건 다른요인도있음 아래참고) 일단 나는 굉장히 둔하다. 피곤한것도 눈이 감길정도로 잠이 와야지만 느끼고 생리통도 엄청 아프고나서야 약을 먹는 정도 그래서 다른 후기들에서 읽을 수 있는 막~ 엄청난 효과는 모르겠다. 하지만, 일단 사줬고 나는 먹어야 한다.. (암암 확인하는걸) 꾸준히 먹을예정..

미세먼지 때문에 창문도 못열어놓는데 공기는 무겁고 이도저도 말도 아니다 겨울이라서 손은 건조하고 입술도 바싹마르고 그렇지않아도 4계절 립밤을 달고사는 나에게 겨울은 더더욱 손, 발 그리고 입술이 화장할 때도 최대의 난제 ㅜ ㅜ 특히나 집에 있을 땐 얼굴에 뭐 얹어 놓는 것 도 안좋아하고 특히나 자기전에 바세린 립밤 듬뿍 올려두라고 하지만 그것조차도 사실 별 소용이 없다. 하지만 립타투를 사용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건조함이 겨울내내 가서 지난 주엔 입술이 아프기까지 하는 사태가 발생! 이럴 때 꾸준히 내가 한 주간 열심히하는게 카멕스 립밤으로 보습관리를 열심히 하는 것 얼마나 내가 립 관리를 안하냐면 거의 겨울빼고는 카멕스 립밤에 손을 안대서 작년에 사고 안뜯은 것이 있을 정도다. (결국 아플떄까지 버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