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츠 팝 퍼펙트 브이라인 마스크 얼굴탱탱 마스크팩은 진짜 포화상태 아닌가싶다- 맨날 눈 뜨면 새로운 게 나오고 또 나오고.. 뭐가사면 좋더라 이게 좋더라 저게좋더라 말은 많은데 실상 써보면 다 고만고만하고 근데 또 정말 아무거나 쓰자니 피부트러블 일어나게 만드는 것도 사실상 많아서 난 화해어플을 매우 애용한다. 성분을 보기보다는 베셀(=베스트셀러) 상품들을 보기위해서.. 아무래도 오랫동안 1위를 유지하는 제품들은 그만큼 신제품이나와도 다른 대체할만한 상품들이 없고 그만큼 좋다는걸 알기때문에~ 실제로 나도 아무리 이게 좋다해서 옮겨봐도 이것만한게 없긴하더라. 그래서 한번 써보고 좋은건 계속 쓰는편인데 그래도 이런거 나오면 한번쯤 써보고 싶어>< 별스타그램에서 인플루언서가 이거 미세전류마스크팩이라구 쓰고 ..

크리니크 핑크수분크림 꾸덕꾸덕함이 싫고 보습감은 원할 때 이거 사실 실 사용은 몇년 된듯. 처음에 피부가 민감해서 조금만 잘못발라도 붉게 올라오고 여드름나는 막내동생이 크리니크 핑크수분크림을 사왔다 그순간 수분크림을 다쓴 나는 몰래 동생의 수분크림을 훔쳐발랐는데 그때 발라본게 바로 요 크리니크 72시간 수분크림이다 그렇게 별별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한 방법을 써가면서 구입했었다. 지금 가격은 50ml \39,000원인데 그때 당시엔 이정도 가격 수분크림이면 거의 75ml 수준이니까 20대 초반이었던 난 비싼 편이었다 (나만그랬는가) 그렇게 쓰다가 중간에 당연 다른것도 써보고 그러긴 했지만 결국 돌고돌아오는 헤라미쿠같은 존재라고 해야하나 .. 내가 워낙 성격이 급하고 화장도 빨리빨리 하는 편이라 흡수력을 굉..

원래는 항상 선크림 → 파운데이션 → 쿠션 끝. 이렇게 피부화장을 마치곤 했는데, 유툽 보다가 요즘 컨실러를 하고 쿠션찌르는 영롱한 영상을 발견 그렇게 홀리듯 올리브영에서 조금 촉촉해보이고 얇게발리고 양조절 못하는 나에게 괜찮은듯한 컨실러 추천받아 산 것은 바로 요거. 제대로 좋은지 안좋은지 꼼꼼하게 발라보겠다!! 컨실러 추천 내가 컨실러 추천 할 때 생각했던건 1. 얇게 발린다 2. 눈썹, 홍조, 입주변 가린다 이게 중요했음. 일단 나는 양조절을 잘 하지 못하고 항상 두껍게 발랐기 때문에 컨실러가 그닥 좋은걸 몰랐음.. 얼굴에 홍조를 가린다고하는데 두껍게 발라서 위로 둥둥 떠서 밀리고 말을 줄인다 .. 쩜쩜쩜.. 여튼 그래서 무조건 얇~~~게 발리는거 가져옴. 홍조를 지울 목적으로 핑크핑크 베이스를 선..

어언 온수매트를 구입한 지 1달 반. 이번에 집으로 이사오면서 꼭 필요했고 이제는 나에게 뗄래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지 처음엔 가성비브랜드부터 모델 선택까지 아무래도 한번 사용하면 오래 사용해야된다는 선택에 결국 결정한 것이 #경동나비엔온수매트 영하로 뚝뚝 떨어지는 날씨면 보일러를 세게 틀어 놓을 수도 없고 가스비 걱정이되어 다들 이제는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 필수품이 되어버린 듯 하다. 고민하다가 결국 겨울이 오기 전에 구입하려했는데 모델을 선택하지 못해 차일피일 미루다가 10월말 우리집으로 도착했도다 갑자기 10월말에 기온이 뚝 떨어졌었는데, 그 때 전에 와서 정말 요긴하게 쓰긴했다. 사용설명서와 본체 그리고 뒤에는 커버를 씌어놓은 경동나비엔 온수매트를 볼 수 있다. 내가 온수매트를 결정한 기준은..

생각보다 클렌징하는거 귀찮아하는 나 근데 또 안지워하는건 싫어함ㅋㅋ 얼굴에 뭐 붙어있고 남아있는 것도 싫어해서 집에오면 그냥 스킨만 바를때도 많고 스킨도 안바르는 날도 많았는데 (사실지금도 많음) 그래서 클렌징은 쉽고 빠르면서 다지워지는것을원함 클렌징밤 타입은 요즘 많이 나와있는데 옛날엔 B사가 평정했었지. 엄마가 처음 그거 사와서 쪼끔 써봤는데 당시 쓰던 키스미마스카라가 지워지는 기적을보고 캐좋아했다. 근데, 그것의 가장 큰 단점은 눈따갑고 시립고 엄마도 눈따갑다고 둘다 한 통 나눠쓰다가 안씀 깨끗한 클렌징력은 좋았는데 그리고 뭔가 헤펐음 꾸덕하지않꼬 좀 묽다해야되나, 처음엔 몰랐는데 올클린밤 쓰다보니 점점 알 것 같았다 사실 이거 작년부터 살까말까 망설였는데, 금방 사용하니까 좀 아깝고 클렌징 한달쓰..

아무래도 겨울이되면 힐을 신는게 매일 데일리로 신을 수가 없다. 매일가는 회사에 혹시나 한파까지 불어닥치면 가뜩이나 차가운 출근공기를 더 차갑게 만들어 버리기때문에 똘똘 감싸고 나가는 것이 필수! 하지만, 어그부츠를 신어볼까 하다가도 짤막해진 내 다리길이와 더 두툼해보이는 종아리를 어떻게 바꿀 순 없으니 발이 시려워도 워커나 부츠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은 그래서 조금이나마 스타일을 살리면서 방한슈즈역할까지 톡톡히 해낼 수 있는 베어파우 모카신 앨리스를 추천해보고자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긴건 처음에 모니터나 화면상으로 보고 너무 할머니 신발같지않냐 고무신 같지않냐는 말을 많이 들어봤다. 나도 이것을 처음 살까말까 고민했을 때엔 그랬다 하지만, 막상 신어보고 옷에 맞추어보면 다르다는것!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