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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되서 무언가 계획적으로 기록을 주기적으로 해보고
또 독서를 하거나 교육의 목적으로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5세대)를 구입

기존에 아이패드 7세대(10.2인치)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당시에는 굿노트 어플을 사용해서 다이어리도 적고 하려고 했는데
워낙 큰 화면을 좋아하기도 하고 답답함을 느껴왔던 나
오랜 고심끝에 새해를 맞이하여 1월 초에 구입했다

원래부터 아이폰 유저라 호환적인 면을 활용했을 때
아이패드였고 갤탭은 후보에 있지도 않았음

그러다가 내가 꾸준히 잘 사용하고
일단 하고있는 업무에 연계하여 사용하기위해
덩달아 옆에 있던 몽님은 갤탭S7로 구입

워낙 뭐 각각의 장단점이 뚜렷하고 실제 사용자가 어떤 방향을 원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에 지극히 주관적이다 ..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겠지만 일단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5세대)와
갤럭시S7의 가격을 비교해보자

읭? 오늘 자 공식홈페이지에 S7은 판매가 종료되었는지
가격이 나와있지 않음.

몽님은 핫딜로 구입해서 6x만원 정도에 구입했던 기억이나고
현재는
나는 당근마켓을 이용해서 미개봉 제품을 구입했다.


여튼 그리하여 두개 다 도착
이제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5세대)와 갤럭시탭 S7 (11인치)를 비교해보자

어쩔 수 없는 앱등이는 아이패드가 너무 마음에 든다는것
요 며칠 사용하면서 휴대하기 진짜 무겁다 생각했는데
뭐,, 그렇게 많이 걷지도 않고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패드 7세대 10.2인치는
너무 작아서 손이 안갔던 터라 훨씬 좋다


구성품이야 뭐 깔끔하고 좋았지만
역시나 펜슬사용감이나 액세서리 면에서는 아이패드가 월등히 종류도 많고 할 수 있는게 많다.

특히나 몽은 종이질감의 사각사각 거리는 느낌이 좋아서
갤럭시탭 S7도 종이질감의 필름을 씌워서 사용해보았지만,
S펜 자체가 그런 느낌을 줄 수 없기때문에 …ㅎㅎㅎㅎ(내가이김)

애플펜슬2세대는 진짜 있어야한다 …
매직키보드 보다 요즘엔 저렴한 블루투스 키보드도 슬림하게 잘 나오니
굳이 무겁게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나는 지금 토체티를 사용하고 있는데 블루투스 연결잘되고
그렇게 단축키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잘쓰고 있다는점..
(현재도 아이패드를 연결해서 글을 작성하고 있다)

영상이야 끊김 없이 잘나오고
한가지 차이가 있었다면 동영상 볼 때 넷플릭스 빨리감기하면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인치는 버퍼링이 있는데 (이건 난 넷플이나 영상문젠줄)
갤럭시탭 S7은 아무리 빨리감아도  이런현상이 없어서 이건 좀 좋았음

영상만 본다면 굳이 비싸게 아이패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갤럭시 이용자들이라면
자신의 휴대폰을 스마트스위치를 사용해서 데이터도 쉽게 옮길 수 있으니 목적에 따라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정말정말 잘샀다고 생각함..
몽도 영상밖에 (가끔 주식다이어리 쓰는 듯 함 ..)
하는거없지만 그래도 매번 모니터로 보던 게임마저도 갤럭시탭S7을 사용하여 보는 것을 보니
뭔가 잘 산거같다 ㅋㅋㅋㅋㅋ
여튼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5세대)와 다른걸 고민한다면
정말정말 휴대목적이라면 프로는 11인치로 가고
나처럼 큰화면을 원한다면 12.9인치를 사용하면 노트북 하는 맛을 느낄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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