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 64GB화이트 개봉기 (+쿠팡구입후기)

아이폰11 사실 바꿀 생각은 없었는데 말이죠...큿흠

휴대폰이 2년 정도 되었지만

그렇게 내 자신이 얼리어답터라고 생각도 해보지 않았고,

기존에 사용하던 건 아이폰8플러스여서 무겁다고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큰 휴대폰을 선호하는 저에게는 이거면 충분하다 생각.

제가 아이폰8플러스 구입을 했을 당시에 X시리즈가 함께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홈버튼이 사라진 것이 그때 당시에 너무 불편하다고 생각했던

아이폰7의 유저인 전 그대로 아이폰8플러스로 가게 되고~~

그럼 왜 아이폰11구입을 한 거지????라고 생각한다면,

 

 

첫번째, 갑작스럽게 수화음으로 통화가 안됌.

그래서 급할 때 부랴부랴 에어팟 꺼내서 꽂고 통화해야되고

(이건 밑에다가 해결방법... 적었음..눈물..TT)

 

두번째, 배터리가 빨리 방전되는 상황이 왔는데요.

 

에어팟이 있어서 장기간 이동시에 통화에는 

별다른 불편함을 가지지 못했지만, 

한 장 소에서 오래 머물 때 

회사에 있을 때에는 그 불편함이 이루 말할 수가 없었음

 

에어팟을 장시간 착용하고 있으면 

그 배터리 소모도 감당하기 어려웠고

휴대폰을 고칠까 고민을 하고 있다가 

우연찮게 들어갔던 쿠팡에서 

날 유혹해왔다고한다.

(진짜 지금은.. 정말 후회한다 진짜 아 짜증ㅡㅡ)

 

 

↑위에 사진은 포스팅할라고 12/1일자로 캡쳐한 사진임.

 

 

 

 

 

11/29 12시 되기전에 이 퍼플색상에 보고 반했고,

12% 쿠팡캐시 적립 + 24개월 무이자할부혜택에 반해소

바로 다음날이 토요일이라 마이그레이션도 편하게 할겸

바로 4분만에 구입함.

 

그리고 사람들의 쿠팡 자급제폰 후기를 

아이폰11로 해서 검색해서 폭풍 알아봄 거의

저날 새벽 3시에잠

 

근데 글중에 뭐 말바꾼다 맨날 혜택이 바뀐다

이런내용이 있길래 냉큼 들어가서 다시한번 캡쳐함

 

이유없이 변경된다길래 퍼플색상에는 이벤트 고지없구

화이트에만 있길래 취소하고 오전에 화이트로 재구입함

결국 12/1일에 나에게 온 나의 아이폰TT

 

 

왜 퍼플은 이 고지가 없단말이냐 눈물을 머금었지만

케이스끼면 뭐 다를거 없어서 화이트 okok 함.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나 싶음 ..

 

 

아이폰11 화이트

크 흰색 너무 좋네요.

 

역시 한번 앱등이는 0원한 앱등이인가 

역시 오니까 좋다 

 

 

 

단출,, 네 당연히 통신사에서 구입한 게 아니라

케이스나 액정필름은 내가 내야하고

근데 뭐 액정필름 외에 케이스는 다시 따로 구입하니까

그건 비용 지불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라고 합리화해봅니다.. 또르르르르를,,,

내부도 뭐 다 알다시피

아이폰11 + 충전기 + 이어폰(선 있어요^^) + USB케이블 

끗!

 

 

 

벨킨사의 템퍼드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을 

약 만구구 + 핑크색 케이스를 만육천원에 구입!

 

자급제폰을 기억해야 하는 점은 

아무래도 통신사에서 하는 보험가입이 어렵고,

그렇다고 아이폰보증서비스를 가입하기엔 

한방에 내는 거라 금액이 부담스러웠던 

저는 그냥 씁니다^^

 

그래서 나름 비싼 만구구 액정필름 붙임..

아니었음 넌 3900원짜리 필름이었어,,

 

벨킨에서 나오는 게 트레이가 있어서 딱 붙이기에 좋아보였음

살포시 좋다고 해봅니다 조아욥b

붙이는거 방법을 몰라서 살짝 옆으로 빗나갔지만

다시 사도 이거 살듯함

 

쿠팡 아이폰11 케이스

이미 휴대폰을 산지 2년 된 터라 전 마이그라데이션인지 뭔지

있는 줄도 몰랐는데, 이 기능 참 편리하대ㅇ_ㅇ

가까이에 제 아이폰8플러스를 두니 알아서 전송이 되다닛

 

그렇게 제 손에 아이폰11화이트가 다가왔습니다.

전 사진을 많이 찍지도 않고 사진도 매번 정리하는 편이라 

64기가를 써도 용량이 부족하거나 하지않았음.

 

하지만, 이번엔 128기가도 있고하니까

사진 많이 찍고하는 사람은 용량 더큰게 좋을듯 ㅎㅎ

요즘엔 워낙 어플도 용량크고 좋은게 많아서..

 

이폰8플러스를 사용하다가 아이폰11로 넘어와서 편한 건

페이스ID요.. 누가 불편하 다했어.. 누가 나 X사는거 말렸냐..

진짜 편하구요오~~좋구요~~

 

무서운건 돌출형 카메라라 스크래치 날까 봐 

또 템을 장착해야 할 듯TT

 

 

많은 사람들이 장점이라고 하신 사진은 아직 잘 모르겠음.

근데 셀카를 보니까 조금 더 잘 나오는 거 같기도 하고

확실히 와이드카메라가 있으니까 좋은 거 같음

 

한달가량 사용했는데, 아직도 잘 모르겠음..

 

 

모두 아이폰11가격이나 아이폰11프로에 

대한 고민하던데 나는 사진도 많이 안찍고해서 그냥

카메라, 전화, 그리고 기본적인 카톡같은 기능만 제대로 돌아가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 

크게 인덕션 3구짜리 카메라까진 생각하지 않았음.

잘한듯함.

그럼 여기까지 개봉기 끄끝! 

 

실제로 1달 사용과 수화음문제는 

 

1) 수화음 안들릴 때 

 

아이폰8플러스 유저분들중에 저처럼 수화음이 안들려서 

불편함을 겪으시는분들 업데이트 해보세요 ..

전화가 됩니다 ....... (내심장.....TT.....내지갑 울지마TT)

 

2) 쿠팡 12% 적립

 

11/29일 12시되기 직전에 퍼플 구입하고

이벤트고지에 없으면 못받는다는 후기를 보고 

11/30 새벽에 다시 이벤트고지가 있는 상품으로 재구입함

근데, 캐시지급일이 되도 안들어오길래

확인해보니 11/29일자로 이벤트 종료되서

11/30일에 구입한 사람은 못받는다고..

12/1일에 이벤트하는데 11/30은 못받는다고

지금까지도 할인하던데ㅎㅎ...

결국 못받는다고함ㅋ...

 

쿠팡 편하고 좋고 싸게팔때 싸게팔고 좋은점많음

근데 이제는 즉시할인+즉시적립 아니면 난 절대 안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