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카란 무엇인가?

호리호리한 종자의 모양으로 유래한 마누카는 그리스어로 얕다라는 표현과 종자라는 표현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기존에 티트리라는 초기의 이주자가 잎을 찻잎으로 사용한 것에서 시작되었는데요. 마누카의 경우 어린 가지의 경우 잎에 가는 털이 발생하고있으며 잎의 길이가 2cm정도의 광택을  지니고 있습니다. 보통의 꽃과 동일하게 봄에자라나지만 가을까지 액생 및 정생을하며 5실로 오랫동안 나무에 달려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수출하는 식품 중 가장 유명한 제품이 바로 '마누카꿀'이라고 하는데, 벌들이 넥타를 먹고 꿀을 만들어 내었는데 그 토착식물이 마누카나무이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향위에 베여있는 상쾌한 유칼립투스 향으로 냉훈용으로도 인기가 있게 쓰이고 있습니다. 허브잎의 경우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나 이는 잎보다 이로 만들어지는 꿀에 대한 성분특징이 더욱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기존에 차나무를 비롯하여 마누카꿀에 함유된 살균효과가 입증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특히나 넥타로 만든 꿀은 살균효과가 상대적으로 크기때문에 상처의 치료용으로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상처치료용은 '액티브마누카허니'라고 하여 별도의 수치화를 진행하는데 이 수치는 UMF(Unique Manuka Factor_U.M.F)로 표시합니다. 요즘에는 250이상 550이상으로 나타나있으나 사실상 수치가 10이상이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마누카내 균으로 인한 상처치유 외에도 소화불량 및 내과적 질환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식재료로 알려져있으나 요즘에는 건강식품의 요소로도 사용되고 있으며, 60세이상의 노령인구에게 면역력증강이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도 좋은 식품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주성분으로는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 성분으로 추운계절 감기또는 비염등의 염증 질환에 효과적으로 감기예방에도 특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부터 우리는 속을 따뜻하게 하거나 풀어준다는 개념으로 꿀 물에 타서 희석하여 섭취하였는데요. 이를 동일하게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기존에 몸 속에 있는 유산균이 마누카꿀을 만나 활성화시켜주며, 유산균증진의 역할도 하게되므로 변비, 불규칙적인 배변에 대한 부분에도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장의 유익균 증식 이외에도 위경련 및 궤양의 빈도를 낮추어줄 수도 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지속적인 위궤양을 앓아온 사람의 경우 규칙적인 정량섭취 시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점인데요. 이는 소화기능이 개선되면서 감소되는 부분의을 이야기합니다.

 

특히나 항염효과가 가장 크게 발생하는 것은 구내염이나 구강건강의 부분입니다. 섭취시 가장 먼저 그 효능을 누릴 수 있으므로 더 빠른 효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박테리아, 바이러스로 취약한 부위위주로 염증이 발생하고 건강한 세포를 공격하는 역할을 하는데, 특히나 기관지 등이 약해 기침이 잦은경우 기침을 억제하는 역할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외에 피부미용으로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꿀의 경우 얼굴의 미용용도로 팩으로 얹거나 하고있으며 해당 항염효과가 여드름을 잠재울 수 있다고합니다. 이는 모공의 박테리아 번식으로 발생한 여드름의 경우 항염 특성에 따라서 감소를 하게되며, 만약 일시적인 호르몬 변화에는 큰 효과를 볼 수 없다는 점을 미리 파악해야합니다. 자신의 상황에 따라 맞는 방식의 섭취 및 효염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마누카꿀을 별도로 섭취할 때 MGO라는 수치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존재하게됩니다. 이 해당 수치가 높을수록 박테리아 효능이 월등하며, 100정도의 수준에서는 평균적인 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꿀은 당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무조건적으로 섭취하기보다 당뇨나 만성질환의 환자의 경우 성분자체가 상충하지 않는지 확인 후 섭취해야합니다.

또한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체질상의 차이로 확인 후 섭취가 필요하기도 한데요.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에 맞는 올바른 식습관을 갖추고 섭취를 한다면 더욱 큰 효능을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