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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언 온수매트를 구입한 지 1달 반.
이번에 집으로 이사오면서 꼭 필요했고
이제는 나에게 뗄래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지
처음엔 가성비브랜드부터 모델 선택까지
아무래도 한번 사용하면 오래 사용해야된다는 
선택에 결국 결정한 것이 #경동나비엔온수매트
영하로 뚝뚝 떨어지는 날씨면 보일러를 세게 
틀어 놓을 수도 없고 가스비 걱정이되어 
다들 이제는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 필수품이
되어버린 듯 하다.
고민하다가 결국 겨울이 오기 전에 구입하려했는데
모델을 선택하지 못해 차일피일 미루다가 10월말
우리집으로 도착했도다
갑자기 10월말에 기온이 뚝 떨어졌었는데,
그 때 전에 와서 정말 요긴하게 쓰긴했다.


사용설명서와 본체 그리고 뒤에는 커버를 씌어놓은
경동나비엔 온수매트를 볼 수 있다.
내가 온수매트를 결정한 기준은 아무래도
남들 다 좋다는 슬림형보다 쿠션형이었고,
(매트리스의 포근함에서 쿠션포근함까지 배가됨)
본체사이즈는 가늠하지 못했는데, 
사실상 큰 차이는 없고 사방이 동글동글하니 귀여운듯
이 제품의 특징을 사진과 함께 꼼꼼하게 담아보았다
?
BLDC라는 저소음 모터를 사용해서 소리가 굉장히 작다
잠잘 때 정말 새벽에 조용~하면 물이 흐르는 소리가
들리긴하나, 그게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고 차라리
잠이 잘오도록 들려주는 소리 뭐지? 그런느낌?
전혀 부담감이 없다.
내가 소리를 담아보려고 켰는데, 실패했다.
그정도로 작다


배경음악같이 들리는 기계소리는 우리집 데스크탑 돌아가는소리..
이게 장난이아님...하하하하하
?
21mm의 두께로 된 쿠션형이라 폭신폭신 한점이 
나는 좋았다.
요즘엔 취향에 따라 슬림 or 쿠션형을 선택할 수 있는
경동나비엔 온수매트로  각자의 취향것 선택하면 좋을듯
참고로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EQM350 슬림형도 있다.

커버는 순면100%로 되어있고 분리 구매가아닌
합쳐서 구입할 수 있기에 훨씬 효율적이었으며,
목화씨가 그대로 된 자연제품이라해서 혹시나 까끌한건
아닌가 싶었는데 누웠을 때 크게 부담감이 있진않다
나는 여름에 인견도 까끌해서 못덮고자는 매우
민감한 취향을 갖고있으나, 이건 그정도는 아니고
이불과 다르게 위에 내가 가지고 있는 이불을 깔아버리면되니
크게 고려할 요소는 아닌듯.
단지 커버를 주니까 온수 매트 오염을 방지할 수 있어 좋쥐

한눈에 볼 수있는듯 터치하면 온도 조절 및 예약, 살균
모든 기능이 눈에 확 들어온다. 터치도 굉장히 잘되고 
있을만한 기능만 쏙쏙 있으니 좋음.
상단에 작은 아이콘은 해당 기능을 설정했을 떄 불이들어오게된다
나는 지금 두번째 시계아이콘에 불이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예약기능을 설정했을 때 불이 들어온다는 것 :)


내가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중에서 EQM350 구입을
망설인이유가 바로 자동물빼기 기능이없어서 였다..
이게 없으면 굉장히 귀찮다고 하는데, 
내가 원래 사고싶던 더케어라인과는 가격대가 무려 십만원이상
차이가 나버리니까 나는 선택권이 사실 이거였다.
아니면 고민하던 스팀보이 온수매트를 사야했는데,
AS부분은 경동이 아무래도 더 큰 회사라 그런건지 사람들의
긍정적 후기가 이쪽이 많아서 이걸로 선택했다.
그래서 나는 물빼기가 안되는 모델이기도하다..
이게 나중에 물뺄때 그 호스인데, 지금까지 이리저리
움직여보았지만 굉장히 단단하게 연결되어있어서 
물이 흘러내린다거나하는 상황은 전혀 없었다. 역쒸
자동물빼기가 없는 온수매트는 어떻게 물빼는지는,
경동나비엔 홈페이지에서 보았는데 단계별로 접어가면서
물을 받아서 빼는 방식이다.

이것이 그 물빼기 키트 
(괜찮아 잘할 수 있어..)

처음에 받으면 이 부분을 손으로 돌려서
뚜껑을 연 다음에 정수물로 채워넣어주면되는데,
가습기와 다르게 온수매트는 정수된 물을 사용한다고하니
꼭 먹는물을 써야한다는 점을 참고해야겠다.
처음에 물을 한번에 넣어도 되긴하나,
1/3씩 넣어주는 것이 좋다고하니 조금씩 시간의 간격을
두고 넣어주었다.
2리터짜리 가득 찬 물로 담아주었고 한 1L?정도
못되게 담았던 것 같다.
이걸로 한 계절은 거뜬하게 날 수 있다고하니까 그렇게
물에 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것도 아님.


이게 경동나비엔 온수매트의 커버씌우기 전 매트상태인데,
굉장히 부들부들하면서도 호일인가? 바스락하는 촉감이
굉장히 좋다. 그리고 저 흰색 플라스틱은 그 호스와 매트
의 연결부분인데 잠잘 때 전혀 걸리적거리지 않는 왼쪽 맨
끝부분에 8센치? 정도의 간격이므로 괜찮다
참고로 내가 고른 슬림 EQM350은 수평유지센서나
고온방지 등 안전에 대한 부분이 잘 되어 있어서 
아이가 있는 집에도 딱 좋을듯.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기보다 일단 이런건 있는게
더 좋다고 생각이 든다
?
그리고 조금 더 근접하게 찍어 본 매트커버.
정말 씨같은 것(?)들이 박혀있는데, 목화씨라고 한다:-)
색도 완벽한 순백도 아니고 아이보리? 음
자연주의의 흰색이라고나 해야하나
여튼 그러하다.


온수매트 수많은 종류가 많지만,
아무래도 자신의예산이나 자신이 바라는 디자인
그리고 효율성, AS 다 따져서 꼼꼼하게 구입해야
할 듯 싶다.
아무래도 나는 AS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오래오래 사용해야하니까)
현재 이온케어부터 블루투스 등 기능들이 많은데
자신에게 필요한 조건을 잘 따져보고 구입하면 되겠다.
+ 가격이나 더 꼼꼼한 부분은 1탄에서!
링크
#나비엔온수매트 후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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